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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형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 K-Bayley-Ⅲ 란? 한국형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발달검사 입니다. 생후 16일 ~ 42개월 영유아를 개별적으로 평가하여 현재 발달 기능을 파악하고 발달 문제를 조기에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베일리 영유아발달검사 3판은 아동의 발달검사 영역을 인지,언어, 운동, 정서사회성, 적응행동의 5가지 영역을 확장하여 영유아에 대한 통합적인 발달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우리 아이가 발달지연이 있는지, 발달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한국형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한국형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 K-Bayley-III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베일리 검사는 어디에 적용될..

우리아이가 발달연령에 따라 잘 성장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발달검사를 받아보려고 하는데 어떤 검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동발달검사는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 상황을 검사하는 것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언어적으로 발달이 잘 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자폐나 ADHD등을 알아보고자 하는 검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류 속에도 여러가지 검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번 글에는 아동발달검사 K-CDI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동발달검사 K-CDI 아동발달검사의 목적은 아동의 발달적 진단 및 선별입니다. 대상은 아동(15개월 ~ 만 6세)의 부모 및 양육자 입니다. 실시 형태는 부..